1995. 2. 12 / 300 대 30 / 마가복음 14:3-11(신학생주관예배) 300 대 30 / 마가복음 14:3-11 / 1995. 2. 12,(신학생주관예배) 오늘은 신학생주관예배입니다. 신학생들은 교회 어느 부서에서 봉사하는 사람들보다 고생하는 사람들입니다. 주일에는 하루종일 일하고 밤늦게 돌아가고, 평일에 하루는 주보를 만들기 위해 교회에 옵니다. 행사가 있으면 며칠씩 교.. 1995 년도 2015.04.24
1995. 2. 5 /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 요한복음 9:1-12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요한복음 9:1-12 / 1995. 2. 5) 전라도에 있는 영광학교는 소위 시각장애자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거기에는 아주 어린 아이로부터 스무 살이 넘은 어른들까지 함께 모여서 서로 도우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 학교에 있는 시각장애자들의 삶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1995 년도 2015.04.16
1995. 6. 4 / 하나님을 보는 길 / 요한복음 14:8-11 하나님을 보는 길 요한 14:8-11 / 1995. 6. 4 여러분!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받는 유혹 가운데 가장 큰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내가 하나님을 직접 볼 수 있으면 진짜 잘 믿을텐데 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 우리가 예수를 전할 때, 즉 전도할 때 믿지 않는 사람들이 우리.. 1995 년도 2015.03.21
1995. 12. 25 / 낮은 자의 하나님 / 누가복음 2:8-14 낮은 자의 하나님 (1995. 12. 25 ) 낮은 자의 하나님 누가복음 2:8-14/ 1995. 12. 25.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1995년을 보내고 성탄을 맞는 이 아침에 일찍이 주의 천사가 나타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라.. 1995 년도 2015.03.20
1995. 12. 17 / 믿음에 굳게 서서 / 베드로전서 5:7-11 믿음에 굳게 서서 (1995. 12. 17) 믿음에 굳게 서서 벧전 5:7-11 / 1995.12. 17 여러분! “포레스트 검프”라는 유명한 미국 영화를 보았습니까? 지능이 좀 모자라는 주인공 검프가 아내의 무덤 곁에 서서 울며 이렇게 말하는 대목이 끝에 나옵니다. “사람의 운명은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져 있는지 .. 1995 년도 2015.03.20
1995. 12. 10 / 너와 함께 하리라 / 신명기 18:9-15, 히브리서 11:1-6 너와 함께 하리라 ( 1995. 12. 10 ) 너와 함께 하리라 신명기 18:9-15, 히브리서 11:1-6/ 1995. 12. 10. 미국에서 발행되는 신문인 워싱턴 포스트지는 지난 27일자 신문에서 한국의 여자 무당 심진송 씨를 대대적으로 취급하였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심진송씨가 스스로 주장하는 신통력을 발휘하.. 1995 년도 2015.03.20
1995. 12. 4 / 촛불을 켜며 / 마태복음 24:37-51 촛불을 켜며(1995.12.4 ) 촛불을 켜며 마태 24:37-51 / 1995. 12. 4 (대강절 제 1주) 전통적인 방법을 쓴다면 오늘, 모든 성당에 화환과 함께 초가 네 개 준비됩니다. 초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 쓰이고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발광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생일 축하나 결혼 승낙 , 특별한 의.. 1995 년도 2015.03.20
1995. 11. 19 /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라 / 마태복음 25:14-30, 다니엘서 12:1-4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라 ( 1995. 11. 19 )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라 마태복음 25:14-30, 다니엘서 12:1-4/ 1995. 11. 19. 저는 여러분에게 두 가지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제 설교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우선 하나 아주 욕심이 많은 티모시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아무리 많은 돈과 재물을 손에 넣.. 1995 년도 2015.03.20
1995. 11. 12 / 하나님의 백성 / 베드로전서 2:4-10 하나님의 백성 (1995.11.12 ) 하나님의 백성 베드로전서 2:4-10 / 1995. 11. 12 (베드로 헌신 예배) 카톨릭에서는 소위 영세명이라는 것을 교인들에게 줍니다. 도마, 요한, 마가, 마리아, 루디아,····· 그럴 필요가 있을까 하고 우리는 생각하지만 그 이름을 받은 사람들 입장에서 본다면 그들.. 1995 년도 2015.03.20
1995. 11. 5 / 숯불 / 요한복음 18:12-27 숯불(1995. 11 .5 ) 숯 불 요한 18:12-27 / 1995. 11. 5 얼마 전 총무 선생님들과 함께 식사를 하러 갔었는데 어느 음식점 간판에 써 있는 글씨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불타는 닭갈비” 오늘 설교 제목을 “숯불과 닭”으로 하려다가 꼭 음식점 이름 같아서 그냥 "숯불"이라고 잡았습니다. 아마 이.. 1995 년도 201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