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 8. 14 / 내 백성을 위로하라 / 이사야서 40:1-11 내 백성을 위로하라 (1983. 8. 14 ) 내 백성을 위로하라 사 40:1-11 / 1983. 8. 14 지금으로부터 꼭 10년 전인 1973년 여름, 세계의 통신사들은 위대한 한 음악가의 죽음을 사람들에게 알렸고, 많은 사람들이 그를 잃은 슬픔에 잠겼습니다. 위대한 첼리스트로서 음악가로는 최고의 경지에 이르렀기에 .. 1983 년도 2015.03.05
1983. 8. 5 / 내가 너를 뽑았다 / 예레미야서 1:1-10, 마가복음 15:16-23 내가 너를 뽑았다 (1983. 8. 5) 내가 너를 뽑았다 렘 1:1-10, 막 15:16-23 / 1983. 8. 5 기원전 722년 북왕국 이스라엘이 앗시리아에게 망하고 난 후 남왕국 유다의 운명도 이제 풍전등화와 같은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 중 열 지파로 구성된 북이스라엘이 망하고 이제 두 지파.. 1983 년도 2015.03.05
1983. 7. 10 / 하나님의 크신 구원 / 창세기 45:1-15 하나님의 크신 구원 (1983. 7. 10 ) 하나님의 크신 구원 창 45:1-15 / 1983. 7. 10 서기 1951년 1월 4일. 몹시도 추웠던 날, 한반도의 북쪽으로부터는 두 줄기의 찬바람이 몰아쳐왔습니다. 하나는 우리의 손과 발을 얼어붙게 했던 차가운 겨울바람이고 또 하나는 우리의 마음을 얼어붙게 했던 중공군.. 1983 년도 2015.03.05
1983. 6. 18 /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 고린도전서 13:1-3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1983. 6. 18 )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고전 13:1-3 / 1983. 6. 18 (자선 음악회 설교)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 1983 년도 2015.03.05
1983. 6. 12 / 평화의 왕 / 이사야서 9:1-7 평화의 왕 (1983. 6. 12 ) 평화의 왕 이사야 9:1-7 / 1983. 6. 12 우리 교회에서 만든 이 조그만 수첩의 1년 계획표를 보면 매주 설교의 주제가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주제는 “평화”입니다. 도대체 왜 오늘의 주제를 “평화”라고 했을까 생각해 보다가 6월은 바로 우리 민족 최대의 비극.. 1983 년도 2015.03.05
1983. 6. 5 / 참 기도의 생활 / 빌립보서 4:4-7 참 기도의 생활 (1983. 6. 5 ) 참 기도의 생활 빌 4:4-7 / 1983. 6. 5 ( 신창 속 주관예배 ) 우선 오늘의 본문을 공동번역으로 읽어 드리겠습니다. “주님과 함께 항상 기뻐하십시오. 거듭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의 너그러운 마음을 모든 사람에게 보이십시오. 주님께서 오실 날이 얼마 남.. 1983 년도 2015.03.05
1983. 5. / 카인의 후예 / 창세기 4:1-16 카인의 후예 (1983.5 ) 카인의 후예 창 4:1-16 / 1983.5 오늘은 우리 교회가 야외예배로 나가는 날입니다. 어른들로부터 유치부 아이들까지 모두가 어울려 함께 기쁘게 지내고자 여러 가지를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와서 1부 예배에 참석하고 제 설교를 들으시는 분들은 물론 다 사정이.. 1983 년도 2015.03.05
1983. 4. 24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1983. 4.24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시 23 / 1983. 4. 24 (동속 주관예배) 우선 찬송 하나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고 또한 들은 시편 23편은 히브리 성문학(聖文學)의 최고봉이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시편으로서 역사적으로 수없이 많이 작곡되었습니다. 그.. 1983 년도 2015.03.05
1983. 4. 18 / 탕자 돌아오다 / 누가복음 15:11-32 탕자 돌아오다 (1983. 4.18) 탕자 돌아오다 눅 15:11-32 / 1983. 4. 18 오늘의 본문은 우리 모두가 너무나 잘 아는 이야기이고 특히 장로님들과 같이 연륜이 높으신 분들은 이미 수십 번씩 들은 것인데 젊은 전도사가 거기에 무엇을 덧붙일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우선 본문을 크게 둘로 나눌 수 .. 1983 년도 2015.03.05
1983. 4. 10 / 네 번째 마주침 / 누가복음 22:54-62, 요한복음 21:15-18 네번째 마주침 (1983. 4. 10 ) 네 번째 마주침 눅 22:54-62, 요 21:15-18 / 1983. 4. 10 어제 오후의 일이었습니다. 대학부 성경 공부를 마치고 사무실에 들어가니까 제 친구 전도사가 와 있었습니다. 인천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 지 이제 3주째 되는, 한 10여명 모이는 교회를 맡고 있는 친구였습니다. 3.. 1983 년도 2015.03.05